오준성, ITTF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쾌조의 모습을 보여…베네딕트 두다와의 대결로 16강 진출 논란 여전
조회 1,843 등록일자 2025.04.15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의 희망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이 2025 ITTF 월드컵에서 대단한 출발을 했다.
한국 시간으로 2025년 4월 1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랭킹 22위인 오준성은 116위인 슈 딘(뉴질랜드)을 상대로 4-0(11-5 11-7 11-4 11-2)로 완승했다.
오준성은 첫 경기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이겼다. 6연속 득점으로 9점 차로 승리를 확정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세계 17위인 베네딕트 두다(독일)와의 16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ITTF 월드컵은 남녀 각각 48명의 선수가 3명씩 16개 그룹으로 나누어 예선 경기를 치르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7명(남자부 3명, 여자부 4명)이 출전했다.
오준성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탁구 팬들은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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