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상 악재 재발'... 강백호·김상수 이어 허경민·오윤석 1군 말소 현상
조회 2,169 등록일자 2025.04.29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kt위즈가 갈 길이 바빠지면서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발표했다.
KT는 28일 경기 일정이 없는 날, 허경민과 오윤석 내야수, 유준규와 최성민 외야수 등 4명의 선수를 1군 등록 말소했다.
허경민과 오윤석은 부상으로 인한 1군 엔트리 제외를 당했다.
허경민은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아 약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kt 관계자는 밝혔다.
오윤석은 왼쪽 내전근 염좌로 약 1주일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KT는 강백호와 김상수 등의 부상으로 인해 타선과 수비에 구멍이 커지고,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부상으로도 전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kt는 부상 악재로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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