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활약!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주전 라인업
조회 2,140 등록일자 2025.04.30
일본 프로야구의 무려 40대 선수들이 여전한 활기를 뽐내며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투수는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이시카와 마사노리입니다. 이시카와는 1980년생으로 현재 45세이며, 야쿠르트의 선발로 활약 중입니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24년 연속 승리를 이룩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작지만 강인한 체력을 유지하며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다승 투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시카와를 이어받는 또 다른 고령 투수는 퍼시픽리그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키시 타카유키입니다. 키시 역시 나이에 비해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19년 연속 승리를 이룩하는 등 주목받고 있습니다. 체중 조절과 근력 강화에 신경을 써가며 선수 생활을 연장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타자로는 세이부 라이온스의 나카무라 타케야가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41세에도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주며 구단 최장수 대타 끝내기를 기록하는 등 젊은 선수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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