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U-14, 아시아 챔피언십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시윤, 임예린, 장준서 선수들의 활약, 윔블던 대회 참가 기대감 높아져
조회 2,322 등록일자 2025.05.04
[와이즈티비] U-14(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석권했습니다.
2025년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ITF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7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상위 2명은 올해 윔블던 14세부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김시윤과 임예린 선수는 이 자격을 획득하여 영광스럽게 윔블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김시윤과 임예린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 투어링팀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이미 초청을 받은 장준서와 홍예리 선수들도 윔블던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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