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547일 만에 1위로 반등하며 삼성 상대로 8연승 도전 중, ‘원태인 선발’ 등장
조회 2,153 등록일자 2025.05.06
[와이즈티비] 한화, 26일 만에 꼴찌에서 1위로 대반등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랭킹에서 꼴찌에서 1위로 올라선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7연승을 이어가며 힘차게 질주하는 한화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3-1로 이기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현재 시즌 22승 13패(승률 0.629)을 기록 중인 한화는 LG 트윈스의 패배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30경기 이상을 치른 상황에서의 1위는 18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한화는 개막전부터 선두를 노리며 힘차게 경쟁 중이다.
팀의 성과에 대해 외인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는 "공동 1위는 싫다"고 말하며 단독 선두를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 라이언 와이스는 "팀 전체가 좋은 분위기로 이어가고 있어 계속해서 승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팀의 의지를 드러냈다.
오늘(6일) 한화는 시즌 두 번째 8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워 삼성과의 홈 3연전을 준비 중이다. 한화의 기세에 힘입어 팀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힘차게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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