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여자축구팀, 첫 안방 A매치 성공하며 인천과 용인에서 콜롬비아와 2연전 대결"
조회 2,178 등록일자 2025.05.07
[와이즈티비] '신상우호' 여자 축구 대표팀, 역사적인 홈 A매치 개최
2025년 5월 7일, 대한축구협회(KFA)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여자 축구 대표팀이 A매치 평가전을 위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달 30일에 인천남동럭비경기장, 6월 2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의 2연전을 준비 중이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해 10월 신상우 감독 부임 이후 첫 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로, 한국 대표팀은 최근 8경기 중 3승 5패를 기록한 해외 원정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콜롬비아는 FIFA 여자 랭킹에서 한국보다 두 단계 낮은 2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역대 전적을 보면 한국은 콜롬비아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곧장 리드하는 선수인 린다 카이세도(레알마드리드 페메니노)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여러 차례 골을 넣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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