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 "은퇴설은 가짜뉴스" 해킹 사건으로 해명, UFC와의 관계는 이상무
조회 1,848 등록일자 2025.05.08
UFC의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포아탄' 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가 갑작스럽게 불거진 은퇴설을 부인하고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SNS 해킹 사고를 공개하면서, 은퇴를 고려한 적이 없다며 UFC와의 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페레이라는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촬영한 영상을 게시하며 현재 상황을 알렸습니다. 해킹 사실을 알게 된 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UFC와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고 밝혔습니다. 루머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은퇴설은 해킹 사건으로 인한 오해라고 명확히 전했습니다.
최근 그의 SNS에 올라온 글로 인해 은퇴설이 제기되었지만, 해킹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해소되었습니다. 현재 페레이라는 UFC와 소통을 이어가며 다음 경기를 논의 중이며, 타이틀 전 리턴매치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입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하고 타이틀을 내주었지만, 여전히 경쟁력을 입증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옥타곤 복귀를 기대하며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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