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진, '리벤지 매치' 앞두고 완승…한국 배드민턴, 태국 오픈서 16강 진출 '대박'
조회 3,248 등록일자 2025.05.15
2025년 태국 오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시리즈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눈부시게 출발하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탁월한 성적을 보여준 팀은, 단식에서는 심유진과 전혁진이 16강에 올라가며 좋은 출발을 알렸으며, 복식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승리를 거두며 본선 2라운드로 나아갔습니다.
여자단식에서 세계랭킹 8위인 심유진은 대만의 린샹티를 2-1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천위페이와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남자단식에서는 전혁진이 이자하오를 2-0으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쑤리양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그리고 혼합복식에서도 한국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주축 선수들도 컨디션을 조절하며 다음 대회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도 2025 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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