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에페팀, 파리 올림픽 8강서 패배... 아쉬운 눈물이 흘렀다
조회 4,997 등록일자 2024.07.30
[와이즈티비]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강에서 탈락하며 패배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프랑스와의 첫 경기에서 31-37로 져 8강에서 떨어졌습니다.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이 순서대로 경기에 나섰지만 프랑스팀에 밀리며 패배했습니다. 송세라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시도했지만 프랑스팀의 수비에 막혀 결국 뒤집지 못했습니다.
패배를 받은 선수들은 예상보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최선을 다한 것으로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팀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아쉽게도 순위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앞으로의 대회를 위해 다시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인정 선수는 대회 이후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다시 팀에 합류해 힘을 보태줬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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