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샌드하겐 "드발리쉬빌리와의 오말리와의 싸움은 어려운 고전이 될 것"
조회 4,851 등록일자 2024.07.31
[와이즈티비] 코리 샌드하겐이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션 오말리와의 경기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드발리쉬빌리와 오말리는 9월에 열리는 Noche UFC의 메인 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을 걸고 격돌할 예정이다. 초기 배당에서는 드발리쉬빌리가 약간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샌드하겐은 오말리의 타격이 드발리쉬빌리에게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 경기가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며 오말리의 타격 능력과 거리 유지 능력을 칭찬했다.
한편, 코리 샌드하겐은 토요일 UFC 아부다비에서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다음 번에 밴텀급 타이틀 경쟁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현재 UFC 밴텀급 랭킹 2위에 올라 있으며 9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의 레슬링 기술과 체력은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말리의 타격 기술은 그에게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션 오말리는 최근 UFC 292에서 알저메인 스털링을 KO로 물리치며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다. 이번 경기는 그의 챔피언으로서의 첫 방어전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Noche UFC는 올해 더 스피어에서 개최되며 메랍 드발리쉬빌리와 션 오말리의 대결 외에도 많은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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