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사르 에블로예프, 볼카노프스키에게 감사 인사 전하며 12월 뵙기를 희망한다
조회 2,610 등록일자 2025.05.23
UFC 페더급 랭킹 4위 파이터 모브사르 에블로예프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맞대결에 의지를 표했습니다. 에블로예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저와의 경기에 동의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존중의 의미를 전했고, 이어서 "7월에 나는 싸울 것이며, 9월에 당신은 싸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승리하고 12월에 대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블로예프는 현재까지 19연승을 기록하며 MMA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가오는 7월 대회에서 20연승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전 UFC 310에서 알제메인 스털링을 이기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현재 UFC 페더급 랭킹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타이틀 도전에 근접한 위치에 있습니다.
한편, 볼카노프스키는 최근 UFC 314에서 디에구 로페스를 이기고 다시 페더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에블로예프와의 경기가 자신의 경력과 유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UFC 페더급 타이틀전은 최근 챔피언 변경으로 재편됐는데, 볼카노프스키가 승리해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에블로예프와 로드리게스는 현재 챔피언에 도전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7월 대회에서 20연승을 이룬 후에는 볼카노프스키가 9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두 선수가 12월 대결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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