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임종훈, 혼합복식 준결승서 리벤지 매치로 도전한다.
조회 2,475 등록일자 2025.05.23
[와이즈티비] 신유빈(대한항공)이 만리장성을 넘어선다.
2025년 5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신유빈-임종훈(한국거래소) 조는 대만의 린윤주-쳉이칭 조를 3-2로 이기며 혼합복식 8강전을 통과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처음 두 게임을 이겼지만, 3, 4게임에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5게임에서 1-4로 뒤집힌 상황을 6득점을 통해 반전하며 11-9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의 여자복식에서도 세계랭킹 1위 오도 사츠키-요코이 사쿠라(일본) 조를 3-1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신유빈은 최소한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에게 패했지만, 혼합복식에서는 다시 쑨잉사와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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