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인천 무고사, 통산 100호골 획득으로 구단 역대 최초의 기록 달성
조회 2,928 등록일자 2025.05.26
[와이즈티비]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무고사는 지난 25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로써 무고사는 인천에서 K리그1 86골, K리그2 12골, AFC 챔피언스리그 2골을 합쳐 100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인천유나이티드의 역대 최초로 달성된 기록입니다.
무고사가 K리그 1·2를 통틀어 100호골에 성공하면 역대 7번째 선수가 되며, 외국인 선수로는 데얀(은퇴·198골)과 세징야(대구·104골)에 이어 세 번째로 기록됩니다.
인천은 이날의 승리로 승점 34를 기록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무고사는 13경기에서 12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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