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재활에 집중 중. SNS도 휴지 중.
조회 2,095 등록일자 2025.05.29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인 김도영이 시즌 개막 후 두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전반기에는 복귀가 힘들어졌다. 김도영은 부상에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개인 SNS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재활에 집중할 것을 밝혔다.
팀은 김도영의 우측 햄스트링에 2도 손상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이전에 겪은 좌측 햄스트링 손상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복귀 시점은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상반기 중 1군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김도영은 최근 경기에서 우측 햄스트링을 다친 후 대주자로 교체되었고, 다시 재활군에 합류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복귀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에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슈퍼스타로 떠올랐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활약이 기대되지 않는 상황이다. 팀은 김도영을 대체할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며, 주장 나성범 또한 부상으로 이탈하여 팀의 공격력이 영향을 받고 있다.
KIA는 김도영의 복귀를 기다리며 팀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팀은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어려운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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