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첫 금메달 도전, 남자 400m 계주팀이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회 2,391 등록일자 2025.05.30
한국 육상 남자 계주 대표팀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예선 경기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진행되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으로 구성되어 38초67의 기록으로 1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중국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태국을 이어 역대 아시아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2위를 달성했습니다.
31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한국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될 것이며, 올해의 대회에는 일본이 불참한 상황에서의 경쟁이 진행됩니다.
한국 남자 계주팀은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을 보여왔는데, 방콕에서의 성과를 이어받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전에는 38초51의 신기록을 경실할 정도로 향후가 기대되는 팀입니다.
또한, 대회에서는 고승환이 남자 200m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남태풍은 창던지기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하여 결승 진출 권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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