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선수 별세… "남자 배구계에 큰 손실"
조회 2,713 등록일자 2025.05.30
한국 남자 배구의 전설인 '돌고래 스파이커'로 불리는 장윤창 교수가 별세했습니다. 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2호실에서 마련되었고, 발인은 내일 오전 5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며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입니다. 장윤창 교수는 한국 배구계에서 높은 점프력과 공격력으로 유명했으며,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했던 전설적인 선수였습니다. 그는 현역 은퇴 후 교수로 활동하며 한국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배구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활약했습니다. 그의 차남 장민국은 현재 농구선수로 LG 세이커스에서 활약 중이며, 팀을 이끌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장윤창 교수의 뜻을 이어받은 장민국 선수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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