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보아송, 프랑스오픈에서의 활약으로 세계랭킹 65위로 돌풍! "300계단 가까이 수직 상승"
조회 2,093 등록일자 2025.06.10
[와이즈티비]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에서 기세를 올려 세계 랭킹 상승을 이룩했다.
2025년 6월 9일(한국시간 기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이 발표되었다. 보아송은 이번 랭킹에서 이전 361위에서 296계단을 올라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아송은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그는 세계랭킹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 세계 6위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등 상위 랭커들을 이겨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폴란드)는 5위에서 7위로 하락했고, 정친원(중국)은 7위에서 5위로 올라 시비옹테크와의 순위를 역전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랭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1, 2위를 유지했으며, 알카라스는 역전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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