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황선우, ‘수영 간판’으로 떠오르다…전국선수권서 빛나는 활약과 7월 세계선수권 준비에 최선 함께
조회 2,056 등록일자 2025.06.13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과 황선우, 금메달 획득
2025년 6월 12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김우민이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85의 빠른 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우민은 오늘 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경기 후 김우민은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만큼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서 황선우는 접영 100m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신의 성적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선우는 14일 대회 개인 혼영 2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우민과 황선우는 서로를 칭찬하며 팀워크와 흐름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대회에서의 목표를 밝히고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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