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부상 타겟으로 "주전이 없다"… 감독도 머리 싸매며 '없는 살림' 라인업 공개에 고심중
조회 2,152 등록일자 2025.06.13
KIA 타이거즈는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라인업으로 반전을 노린다. 6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박찬호가 6번 타자로 내려가는 등 라인업에 변화가 있었다. 박찬호는 최근 타격 부진으로 6번 타자로 배치되었는데, 감독은 이를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드오프는 이창진이 맡았는데, 그의 공을 보는 능력을 고려해 1번 타자로 배치했다. KIA는 부상으로 인해 중요한 선수들이 이탈한 상태지만,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정비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감독은 현재 상황에 대해 고심하고 있지만, 마운드의 안정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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