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교류전 상위 6팀, 모두 퍼시픽리그 소속...한신 라이온즈 7연패, 요미우리 자이언츠 4연패 현상계속
조회 1,987 등록일자 2025.06.18
교류전 마지막 주간에 진행된 일본 프로야구(NPB) 경기에서 퍼시픽리그 팀들이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상위를 독차지했습니다. 17일 화요일 경기에서 퍼시픽리그 6개 팀이 5승 1무를 기록하여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퍼시픽리그 팀들이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퍼시픽리그는 46승 29패 2무로 센트럴리그를 앞섰으며,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릭스 버팔로스, 니폰햄 파이터스, 세이부 라이온스가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바롯데 마린스는 5위,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번 교류전에서 퍼시픽리그 팀들이 상위를 독차지하는 상황에서, 2010년 이후로 퍼시픽리그의 6개 팀이 상위 6위까지를 모두 석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소프트뱅크는 교류전 9번째 우승을 향해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선발 투수 아리하라 코헤이가 히로시마 원정에서 뛰어난 투구를 펼치며 시즌 4승째와 교류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도 센트럴리그 1위 한신 타이거즈는 치바롯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7연패에 빠졌지만, 센트럴리그 1위 자리를 유지 중입니다. 또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니폰햄 파이터스에게 패배하며 4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득점과 투수의 활약이 돋보이며 승부가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퍼시픽리그 팀들의 활약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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