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1월에 중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도하 파이트 나이트’ 개최
조회 2,641 등록일자 2025.07.10
11월 22일에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는 중동 지역에서 첫 개최되는 이벤트로, 도하의 ABHA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UFC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동 지역의 팬들을 위한 시장을 확대하고자 하며, 도하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하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는 중동 출신이나 아시아계 파이터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패 파이터들의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UFC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지역 팬층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규모 중계를 통해 현지 및 글로벌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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