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K리그 역대 최초로 넉 달 연속 영플레이어 수상 기록 경신 "개인 실적도 더욱 향상"
조회 5,019 등록일자 2024.08.07
양민혁이 지난달 토트넘 이적이 확정된 '고3 슈퍼루키'로서 넉 달 연속으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년 8월 7일, "강원FC의 양민혁을 7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양민혁은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넉 달 연속 수상하며 역대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명실상부한 '베스트 영건'으로 뽑혔습니다.
7월 영플레이어 상 후보에는 양민혁 외에도 황재원(대구), 홍윤상(포항) 등 총 11명의 선수가 있었으며, 양민혁은 강원 주축 선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양민혁은 제주전과 전북전에서의 활약으로 MVP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두 경기에서의 공격포인트로 팀에 승리를 안겨주며 강원은 K리그1 2위를 유지하며 선두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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