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개막전서 '600억 신입생' 지르크지의 결승골로 풀럼을 꺾고 승리!
조회 4,531 등록일자 2024.08.17
[와이즈티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풀럼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했습니다.
2024년 8월 17일 새벽 4시(한국시간 기준),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풀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는 신인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네덜란드)의 데뷔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뛴 지르크지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맨유로 이적한 후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풀럼을 상대로의 데뷔전에서 후반 42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아르헨티나)의 패스를 받아 멋진 슛을 성공시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맨유는 지난 시즌 8위에 그쳤지만 새 시즌을 승리로 출발했으며, 다음 경기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브라이튼 원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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