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 UFC 307 이후 특별 보호 요청 중 - 블라코비치 사건 관련하여
조회 4,381 등록일자 2024.08.18
[와이즈티비] 자넨 블라코비치가 UFC 307의 메인 이벤트 매치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UFC 307은 10월 5일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리며 알렉스 페레이라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가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한다. 공동 메인 이벤트로는 UFC 여성 밴텀웨이트 타이틀 경기가 라켈 펜닝턴과 줄리아나 페냐 사이에 예정되어 있다.
UFC의 CEO 다나 화이트가 UFC 307 카드를 발표한 후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이 메인 이벤트 매치업을 비판했다. 랭크 9위인 라운트리가 페레이라와 맞붙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상위 랭커들의 고려가 부족했다는 논란이 있다.
블라코비치는 UFC 291에서 페레이라와 대결한 경험이 있으며, 그는 페레이라가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블라코비치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페레이라에게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페레이라는 강력한 타격과 전략적인 경기 스타일로 유명하며, 블라코비치와의 대결 후 현재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반면 라운트리는 다른 선수들과의 경기를 거쳐 타이틀 도전자로 거론되고 있다.
페레이라의 대응과 향후 경기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UFC 팬들은 블라코비치의 의견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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