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외국인 코치 선임으로 ‘재택근무’ 논란 뒤 벤투 사단→벤피카 분석관으로 임명
조회 4,255 등록일자 2024.08.21
대한축구협회(KFA)가 홍명보 감독을 지원하고 도우며 새로운 외국 코칭스태프 2명을 선임했다고 합니다.
2024년 8월 21일, KFA는 주앙 아로소 코치를 대표팀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로, 그리고 티아고 마이아 코치를 전술분석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코치는 모두 포르투갈 출신이라고 합니다.
52세인 주앙 아로소 코치는 스포르팅 CP에서 축구 지도자로 시작하여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한편, 40세인 티아고 마이아 코치는 홍명보의 전력분석 코치로 선임되었으며, 포르투갈 벤피카의 연령별 팀 코치로 활약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두 코치는 이번주 내로 입국해 K리그를 관전하며, 홍명보 감독과 함께 A매치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코칭스태프의 활약을 기대해봅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