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 '은 2·동3' 올림픽대표팀에 1억4100만원의 포상금 지급합니다.
조회 4,398 등록일자 2024.08.23
[와이즈티비] 대한유도회가 23일,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팀에게 1억41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유도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김민종(양평군청)과 허미미(경북체육회)가 각각 남자 100㎏ 이상급과 여자 57㎏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이준환(용인대)과 김하윤(안산시청)은 각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포상금 수여식은 30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은 2개, 동 3개)을 수확한 한국 유도팀은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단체전 동메달 획득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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