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제임스 네일, 타구 사고로 수술 받은 후 감사 메시지 전해..."걱정과 기도에 감사"

10월 12일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임영웅과 기성용의 특별 대결으로 취약계층에 손길 나갑니다!

하나은행은 26일 임영웅과 함께 하는 '하나은행 자선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12일 저녁 7시에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임영웅과 기성용이 이끄는 두 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기성용은 K리그와 유럽 리그에서 활약한 축구 레전드로, 임영웅은 최근 연예계 축구계에서도 주목받는 가수입니다. 대회는 90분 동안 진행되며 동점 시에는 연장전과 페널티 킥으로 승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회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자선축구대회의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명우, 한국인 최초로 월드 3쿠션 서바이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국 당구 선수 조명우가 월드 3쿠션 서바이벌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결승전은 2024년 8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SOOP이 주최했습니다. 조명우는 에디 멕스(벨기에),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타이푼 타슈데미르(튀르키예)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명우는 “세 차례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안고 있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그 마음을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적인 강호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서게 된 조명우는 결승에서 총 33타 85점을 기록했으며, 상금 4만 달러(약 5,319만 원)를 획득했습니다.

'허미미의 동생' 허미오, 태극마크를 달고 유도 선수권 대회에 도전합니다.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고 싶어요"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 허미오(경북체육회)가 2024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다.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는 2024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아 유·청소년 선수권 대회로, 25개국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아시아유도연맹과 공동주관하는 대한유도회와 문경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유·청소년들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허미오는 언니 허미미가 은메달을 획득한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후,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허미오의 주특기는 허벅다리걸기이며, 어릴 적부터 언니를 따라 유도를 시작한 그녀는 언니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성장하고 있다. 허미오는 올림픽에서 언니의 경기를 응원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할머니의 바람을 이루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허미오는 앞으로의 대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길을 나갈 것이다.

중국 수영 스타 쑨양, '도핑 징계 해제' 후 금메달 획득 "아직 32살,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

[와이즈티비]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도핑으로 인한 징계 후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성공을 거뒀다. 2024년 8월 26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쑨양이 중국 하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다. 쑨양은 경기에서 3분49초58을 기록했으며, 도핑 징계 해제 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고 기록인 3분40초14보다는 떨어지는 성적이었지만, 쑨양은 "더 나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했다. 32세인 쑨양은 "지난 4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집중적인 훈련도 하지 않았다"며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쑨양은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세계선수권 금메달 11개를 보유한 세계적인 수영 스타로 알려져 있지만, 도핑 관련 사건으로 인해 2020년 8년의 자격 정지를 받았다. 그러나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재심을 통해 징계 기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쑨양은 "2024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중국수영연맹은 쑨양의 복귀를 막기 위해 대표 선발전을 조기에 개최했다. 이에 쑨양은 "아직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며 희망을 품고 있다.

KIA 제임스 네일, 타구 사고로 수술 받은 후 감사 메시지 전해..."걱정과 기도에 감사"

[와이즈티비] KIA 타이거즈의 제임스 네일(31)이 최근 부상을 입은 후 회복 중이며, 팬들과 동료들의 응원 속에서 천천히 회복 중에 있다. 이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네일은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부상 당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던 그는 턱관절 골절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팬들과 동료들은 네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 네일은 미국에서 태어나 MLB에서 활약한 후 KBO 리그로 온 그는 KIA 타이거즈에서 주요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의 인내와 회복력을 바탕으로 팀은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으며, 그의 조속한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코리안 파이터' 유수영과 최동훈, ROAD TO UFC 시즌3 결승 무대로 한걸음 더 나아가다

[와이즈티비] '코리안 파이터' 유수영(28)과 최동훈(25)이 ROAD TO UFC 시즌3 결승 진출을 했다. 이로써 UFC 계약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 24일(한국시간) 유수영과 최동훈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3 준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 밴텀급 유수영은 레슬러 다얼미스 자우파스를 상대로 판정승(30-27, 28-29, 29-28)을 거뒀다. 유수영은 적극적인 타격과 함께 테이크다운을 섞어 1라운드를 주도했다. 2라운드 중반부터는 체력이 떨어져 위기를 맞았지만, 3라운드에 테이크다운을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유수영은 경기를 마친 후 “상대의 레슬링이 강해 처음에는 타격 위주로 천천히 진행하다가, 나중에는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봤다”고 전했다. 유수영은 일본의 나카니시 토키타카(28세)를 이기고 올라온 중국의 바얼겅 제러이스(28세)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최동훈(왼쪽). 사진: UFC 제공 플라이급 최동훈도 앙가드 비시트(29세, 인도)를 상대로 역전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최동훈은 1라운드 초반에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다양한 콤비네이션과 추가타로 녹다운을 시켜 역전승을 거뒀다. 최동훈은 "1라운드 초반 훅을 맞고 얼굴이 출혈됐을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반전을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결승에서 최동훈은 영국의 키루 싱 사호타(29세)와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로드 투 UFC에서 두 시즌 연속 우승자를 배출했다. 시즌1에서는 박현성(플라이급)과 이정영(페더급), 시즌2에서는 이창호(밴텀급)에 이어 이번 시즌3에서도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정윤성, 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4번째 타이틀 획득!

[와이즈티비] 안성시의 정윤성 선수가 중국 산둥성에서 열린 ATP 지난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윤성 선수는 일본의 시미즈 유타 선수와 함께 결승에서 노구치 리오(일본)와 에드워드 윈터(호주) 조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결승전에서 두 선수는 첫 세트에서 6-3으로 우승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접전 끝에 6-7로 패배하여 1-1로 맞섰습니다. 결정적인 타이브레이크에서 정윤성 선수와 시미즈 선수는 10-6으로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윤성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4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지난오픈 챌린저 대회는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고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정윤성 선수의 우승은 그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윤성 선수는 안정적인 서브와 정교한 네트 플레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이러한 기술적 강점을 잘 발휘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플레이와 결정적인 순간들이 경기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정윤성 선수와 시미즈 선수는 전략적인 접근으로 상대의 강력한 서브를 막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정윤성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그는 장자강 대회에서의 성공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취는 한국 테니스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IA 네일, 턱관절 골절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회복에 집중 중, 걱정과 기도에 감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31)이 타구에 얼굴을 맞고 턱관절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네일은 수술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일은 "많은 걱정과 기도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술과 치료에 도움을 준 아산병원 관계자들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네일은 지난 경기에서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턱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의 복귀는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재활 기간은 앞으로의 경과를 봐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IA 관계자는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얼굴에 공을 맞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성료로 막을 내렸다.

[와이즈티비]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복싱협회와 인천광역시복싱협회의 주최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70여 명의 생활복싱 동호인들과 약 500명의 관중이 참가하였습니다.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대회 준비는 철저했고, 경기장 내에서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회 개막식과 시상식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로는 더리얼복싱짐이 1위를 차지하고, 김정훈챠밍복싱체육관과 센트럴복싱짐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훈련과 노력의 결실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관중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과 박은상 인천광역시복싱협회 회장은 각각 이번 대회의 성공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복싱 동호인들의 활성화와 복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복싱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회를 계속해서 개최하여 복싱의 인기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레난 페레이라, '가장 힘든 도전' 발언에 대한 해명... '나도 아버지이자 선수이기에 느낀 솔로몬 경험'…

[와이즈티비] 최근 레난 페레이라가 프랜시스 은가누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은가누는 최근 아들 코비를 잃은 비극을 겪었고, 페레이라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은가누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발언은 은가누의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MMA 커뮤니티에서 반발을 일으켰다. 페레이라는 이에 대해 “은가누는 훌륭한 사람이며 그를 존경한다. 내 발언은 앤서니 조슈아와 타이슨 퓨리와의 대결을 의미했고 그의 가족과는 무관했다”고 해명했다. 이로써 불필요한 논란이 해소되길 바라며, 경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페레이라와 은가누의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은가누는 최근 복싱에 집중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그의 복싱 기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두 선수의 다른 배경과 스타일이 충돌하는 이번 대결은 팬들과 미디어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팬들은 두 선수의 훈련 과정과 전략적 접근 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경기 예측과 분석을 통해 각 선수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효과적인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결은 MMA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며,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