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미스터리 풀린 듯, 제시 마치 캐나다로 날아간 이유는? 협상 결렬로 혼란스러워
조회 3,214 등록일자 2024.07.09
[와이즈티비] 캐나다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제시 마치(미국) 감독이 코파아메리카 2024에서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7월 6일,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 대 베네수엘라 8강전에서 캐나다는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을 이룩했다. 이날의 승리로 캐나다는 역대 최초로 4강에 도달했으며, 다음으로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행을 향해 나아간다.
제시 마치 감독은 최근 캐나다 대표팀을 이끄며 탁월한 전략과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감독 경력은 황희찬,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와 같은 유망주들을 활용하여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는 코파아메리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대한축구협회의 문제를 제기하며 제시 마치 감독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박주호의 발언은 축구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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