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양민혁 독주' 막았다!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에 성공하여 "3시즌 연속 수상" 기록 달성
조회 4,926 등록일자 2024.09.05
홍명보호를 승선한 대구FC의 수비수 황재원이 8월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황재원은 K리그1에서 지난 달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국적이 한국이며, 23세 이하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상으로, 황재원은 선수 경력이 3년 이하인 선수들 중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후보에 오르기 위해선 소속팀의 경기에 절반 이상 출전해야 하며, 황재원은 8월에 열린 세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상을 수상한 황재원은 이전에도 세 시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업적을 인정받아 다음 경기인 대구 대 서울 경기에서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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