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구단은 선수가 잘못을 자백한 후 KBO에 신고했습니다.
조회 3,600 등록일자 2024.09.14
[스포츠 소식] LG 트윈스 야구팀 소속 선수 A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켰고, 사고 후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에 의해 적발되어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측정되었습니다.
LG 구단은 즉시 내부 조사에 착수하고, A씨가 사건을 자백한 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습니다. 구단은 해당 사건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상벌위원회의 판정을 기다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단 고위 관계자는 "이 사고는 교육을 받은 선수로서 안타까운 일이며, 상벌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렸다가 구단이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수단에 대한 교육을 계속 강화하고 있는데도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