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 보스턴의 우승 주역으로서 NBA 역대 최고액 재계약 체결 - 파리올림픽을 향한 다음 목표는?
조회 3,582 등록일자 2024.07.02
[연합뉴스] 보스턴 셀틱스의 주축인 제이슨 테이텀이 NBA 최고 금액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이텀은 5년간 3억 1,400만 달러(약 4,357억 원)의 재계약을 보스턴과 맺었다. 또한, 계약 내용에는 팀 선택 권리와 이적 시 재정적 보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ESPN이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테이텀은 NBA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며 동료인 제일런 브라운의 초대형 계약을 뛰어넘었다. 이 28세의 주전 선수는 보스턴에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미국 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인 만큼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테이텀은 NBA에서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지 않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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