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복 차량’ 운전자를 구한 핸드볼 선수들에게 감사장 전달합니다. '김다영·정가희·신진미' 선수들이 칭찬받는 이유는?
조회 1,032 등록일자 2024.10.31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 선수들인 김다영, 정가희, 신진미가 차량 전복 사고로 갇힌 운전자를 구조한 데 대한 공로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해당 사건은 경남 양산시 동면에서 발생했는데, 선수들은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자리를 떠났다. 운전자는 이후 직접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선수들의 용기와 행동을 칭찬하며, 이들의 모범적인 행동은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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