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챔피언십이 3일간의 대회를 통해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가영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선수가 나타날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조회 739 등록일자 2024.11.01
[와이즈티비] 돈 프로당구 PBA가 시즌 6번째 투어를 개최하여 시즌이 복귀한다.
2024년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는 PBA-LPBA 2024-2025시즌 여섯 번째 투어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가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9일 동안 진행되며 여자부와 남자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LPBA 결승전은 10일, PBA 결승전은 11일에 예정되어 있다.
대회 입장권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번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은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이후 6일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동궁(SK렌터카)과 마르티네스는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가영의 우세한 모습을 막을 후보로는 권발해(에스와이), 한지은(에스와이), 김세연(휴온스) 등이 준비하고 있는데, LPBA 최다 우승 2위(7회)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역시 강력한 경쟁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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