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의 박윤정 감독, 13년 만에 AFC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다
조회 862 등록일자 2024.11.01
한국 여자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윤정 U-20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AFC에서 올해의 여자 축구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 감독은 AFC 애뉴얼 어워즈에서 이 영예를 안았는데, 이는 13년만에 한국 지도자가 수상하는 것입니다.
박 감독은 U-20 여자 대표팀을 이끌며 올해 3월 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4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녀의 전략과 리더십은 팀의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AFC가 박 감독을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한 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박 감독은 선수 출신 지도자로서 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한국 여자 축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력은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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