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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축구, 미국 꺾고 U-17 월드컵 결승행 "연이어 U-20 우승 노린다"

조회 1,013 등록일자 2024.10.31

[와이즈티비] 북한 여자 U-17 축구대표팀이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미국을 꺾고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것입니다.

2024년 10월 31일, 북한과 미국의 U-17 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격렬한 경기 끝에 북한은 미국을 1-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는 전반전을 마친 후, 후반 14분에 북한의 로은향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안았습니다.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북한 선수들은 기쁨 속에서 함성을 질렀습니다.

북한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11월 1일에 열리는 스페인-잉글랜드와의 4강전 승자와의 대결로, 결승전은 4일 오전 7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북한 여자 축구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 시, U-17, U-20 월드컵 모두를 석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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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팬들, 이강인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서포터스 그룹 영구 제명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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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로 선정… "일론 머스크와의 만남, 덕질 이상의 의미"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로 선정 김예지(임실군청)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로서, 국내 최초로 테슬라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 소속사 플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예지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스포츠를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지는 테슬라와의 협업에 대해 "나를 알아봐 준 테슬라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테슬라와 함께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예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이며, 파리 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김예지는 해당 대회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사격 월드컵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김예지는 선수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활동하며, 최근에는 모델로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김예지는 "패션 아이콘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난 사격 선수이고 화보 촬영이나 다른 활동들은 일부의 모습일 뿐"이라며 선수로서의 열정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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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의 박윤정 감독, 13년 만에 AFC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다 썸네일 이미지

U-20 대표팀의 박윤정 감독, 13년 만에 AFC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다

한국 여자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윤정 U-20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AFC에서 올해의 여자 축구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 감독은 AFC 애뉴얼 어워즈에서 이 영예를 안았는데, 이는 13년만에 한국 지도자가 수상하는 것입니다. 박 감독은 U-20 여자 대표팀을 이끌며 올해 3월 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4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녀의 전략과 리더십은 팀의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AFC가 박 감독을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한 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박 감독은 선수 출신 지도자로서 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한국 여자 축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력은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기대됩니다.
조회 877 2024.11.01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패시키며 '요스바니 빠진' 팀을 이기고 2연패 탈출하며 1위로 올라섰다. 썸네일 이미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패시키며 '요스바니 빠진' 팀을 이기고 2연패 탈출하며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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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3 2024.11.01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 내년 8일 충남 태안에서 개최" 썸네일 이미지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 내년 8일 충남 태안에서 개최"

[와이즈티비] 11월 8일,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 대학생 태권도대회'에서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가 만나집니다. 이번 대회는 국기 태권도의 발전과 대학생들의 건강한 정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45개 대학 12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은 품새 개인전과 겨루기를 펼치며, 마지막 날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태안군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지원하고 군민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태안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산실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개최되는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회 885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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