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제오페구케' 잃고 '제우스' 에이전시와 갈등? "최우제 이적 연봉 논란"
조회 1,548 등록일자 2024.11.22
[와이즈티비] T1의 유망한 선수 '제우스' 최우제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후, 각 팀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0일, 한화생명은 최우제의 영입 소식을 SNS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우제는 1+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화생명은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과 함께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T1은 '제오페구케' 라인업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평가받았는데, 이에 대해 T1 측은 최우제와 계약을 연장하지 못한 이유로 최우제의 에이전시를 비난했습니다. T1 CEO는 에이전트의 태도를 비판하며 협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마쉬 CEO는 협상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으며, T1과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이전시 측은 T1의 주장을 반박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우제는 올해 20세가 된 신예 선수로, T1에서 뛰며 주전 탑 라이너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고, 올해는 한화생명으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T1은 최현준을 영입해 탑 라이너 포지션을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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