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강은서, 파리 올림픽을 향한 한국인의 근성 다짐을 밝혀
조회 4,349 등록일자 2024.07.18
강은서,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열정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강은서(인천광역시청)가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강은서는 올림픽 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인 강은서는 류은희(교리 아우디) 선수와 함께 라이트백을 맡아 팀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더욱 강해진 강은서는 팀 분위기의 화기애애함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림픽과 국내 H리그에서의 성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강은서는 자신의 중거리 슛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유럽 선수들과의 대결에서도 주저하지 않을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그는 파리 올림픽을 향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강은서는 1999년 3월 4일생으로, 169cm의 키를 가지고 라이트백 포지션을 맡고 있다.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내외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리 올림픽을 향해 강은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
강은서는 올림픽뿐만 아니라 국내 H리그에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경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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