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마하체프, UFC 311 기자회견에서 네이트 디아즈와의 물병 사건에 대해 언급한다.
조회 690 등록일자 2025.01.09
2025년 1월 7일(한국시간 8일), UFC 311 기자회견에서 이슬람 마하체프가 네이트 디아즈와의 물병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마하체프는 디아즈를 화나게 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 마하체프와 디아즈는 백스테이지에서 서로 물병을 던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하체프는 UFC 311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고, 디아즈는 크론 그레이시의 UFC 310 의식 체중계 측정을 지원하기 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하체프는 사건이 디아즈가 자신의 팀에게 중지를 보이면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하체프는 이 사건이 예상치 못한 것이라며, 디아즈와의 라이벌 관계와 마스크 착오로 인한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팀 간의 물병 소동은 다행히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았고, 보안 요원들이 빠르게 진압하여 사태를 진정시켰습니다. 마하체프는 이 사건이 단순한 쇼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하체프는 1월 18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인튜잇 돔에서 아르만 차루키안과의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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