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공동 51위’로 우수한 성적…“연못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조회 870 등록일자 2025.01.20
[와이즈티비] 한국 선수가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던 김시우가 하위권으로 마감하며 참가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더블보기와 쿼드러플보기를 허용하며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김시우는 10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출발했고, 이후 연못으로 향하는 티샷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샷 감각이 살아나면서 버디를 연달아 잡기도 했지만, 순위를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다른 한국 선수들은 컷 통과에 실패하여 경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우승은 오스트리아의 제프 슈트라카가 차지했으며,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를 능가하며 우승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