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야구 유망주 이현승, 16세에 MLB 피츠버그에서 최연소 입단 '신기록' 세워
조회 2,005 등록일자 2025.01.21
[스포츠 소식]
한국 유망주 이현승이 클럽팀에서 뛰며 기량을 향상시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했습니다.
2025년 1월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이현승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것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이현승의 활약을 기대하며 피츠버그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팀 훈련 시설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승은 2008년생으로 신장 186cm, 체중 80kg의 우투좌타 유격수로서 국내 최연소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신분 조회를 받았습니다. 그는 야구의 기본기를 갈산초등학교와 신월중학교에서 다지고 은평BC에서 본격적으로 기량을 향상시켰습니다.
외야수에서 내야수로 포지션을 전환한 이후, 이현승은 클럽팀인 HKBC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계약은 신동재 외국변호사가 총괄하여 체결되었는데, 신동재 외국변호사는 이현승의 해외 진출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계약 과정에서 신동재 외국변호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돋보이며, 그는 “이현승 선수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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