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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주현상에게 연봉 2억 5천만원 지급 확정…황영묵도 8천300만원 연봉 협상 완료

조회 2,137 등록일자 2025.01.21
한화 이글스의 '야수 출신 투수' 주현상이 올해 연봉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주현상은 작년에 한화의 뒷문을 확실히 지키며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의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독립리그 출신인 내야수 황영묵도 팀 내 최고의 인상률을 찍으며 연봉을 176.67% 올렸다. 이에 한화는 2025년 재계약 대상자 59명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현상과 황영묵은 각각의 능력과 노력으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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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FC, 김보경 영입 소식에 팬들 환호 "팬들의 앞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썸네일 이미지

안양 FC, 김보경 영입 소식에 팬들 환호 "팬들의 앞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와이즈티비] FC안양, 김보경 FA 영입 발표 FC안양은 김보경 선수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였음을 23일 공식 발표했다. 김보경 선수는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이자 두 차례 FIFA 월드컵 대표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 김보경 선수는 EPL 카디프 시티, 일본 세레소 오사카 등을 거쳐 K리그에서도 울산HD, 전북 현대에서 뛰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통산 198경기에서 31골 35도움을 기록했다. FC안양은 김보경 선수가 팀의 무대에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김보경 선수 또한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보경 선수는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고 계약을 완료했으며, 31일 2차 남해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회 2030 2025.01.23
피겨 이해인,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싱글 우승 차지! 남자부는 이시형이 우승을 차지했다. 썸네일 이미지

피겨 이해인,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싱글 우승 차지! 남자부는 이시형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피겨 싱글 선수 이해인(고려대)이 빙판으로 돌아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해인은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피겨 여자 일반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총점 195.49점으로 위서영(고려대)과 최다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를 능가했다. 이해인은 지난해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격정지를 받았지만, 법적인 공방 끝에 징계 효력정지를 선고받아 현재도 논의 중이다. 남자 일반부 싱글 부문에서는 이시형(고려대)이 차영현(고려대)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회 2067 2025.01.23
NC 다이노스, 권희동과의 연봉 계약 완료…연봉 50% 인상한 '2억2천500만원'으로 설정 썸네일 이미지

NC 다이노스, 권희동과의 연봉 계약 완료…연봉 50% 인상한 '2억2천500만원'으로 설정

[와이즈티비] NC 다이노스가 2025시즌의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23일 발표하였습니다. 총 68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권희동 외야수는 올해 연봉이 지난 시즌의 1억5천만원에서 50% 오른 2억2천500만원으로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재계약 대상 선수들 중 최고 연봉자가 되었습니다. 권희동은 지난 시즌 1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00, 13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과거까지 권희동은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했지만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2월에 NC와 재계약을 완료했지만, 계약이 늦어서 1군 경기에 나선 것은 5월 중순이었습니다. 하지만 권희동은 1군 복귀 후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며 타율 0.285, OPS 0.793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은 타격 부문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재승 투수는 3400만원에서 121% 상승한 7500만원의 연봉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김재열 투수는 100% 오른 1억2000만원, 김형준 포수는 90% 상승한 1억1000만원의 연봉으로 계약을 완료하여 억대 연봉에 도달했습니다. 그 외에도 김주원 내야수는 작년 연봉 1억6000만원에서 4000만원 인상된 2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시즌 키움에서 NC로 이적한 김휘집 내야수의 연봉은 1억10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조회 2034 2025.01.23
울산 현대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라카바 영입, "코파 아메리카 출전 경력을 지닌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썸네일 이미지

울산 현대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라카바 영입, "코파 아메리카 출전 경력을 지닌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와이즈티비] 울산 HD가 4연패에 도전하는 K리그1에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마티아스 라카바를 영입했다. 2025년 1월 23일, 울산은 라카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울산 측은 라카바를 테크닉, 볼 키핑, 드리블, 스피드 등을 갖춘 선수로 소개했다. 라카바의 합류로 양측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전술 다양성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1995년생으로 22세인 라카바는 2013년 FC 바르셀로나의 연락을 받고 스페인으로 떠났고, 이후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다. U-17, U-23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경력을 가진 라카바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A매치 데뷔까지 했다. 울산은 라카바와 포르투갈 국적의 수석코치 폰세카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라카바는 입단 소감을 밝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회 2010 2025.01.23
프로농구 원주 DB-안양 정관장, "김종규↔정효근 맞트레이드 협상 성사"… '빅딜' 체결 완료 썸네일 이미지

프로농구 원주 DB-안양 정관장, "김종규↔정효근 맞트레이드 협상 성사"… '빅딜' 체결 완료

[와이즈티비]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이 1대1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2025년 1월 23일, DB와 정관장은 "DB 센터 김종규와 정관장 포워드 정효근을 교환했다"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농구계 관계자는 이번 거래에 대해 "DB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즉각적인 강한 빅맨이 필요했고, 순위 하락 중인 정관장은 인사이드 포지션을 보강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DB는 정효근의 영입으로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포워드 부족 문제를 보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DB 측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효근의 합류로 알바노와의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강상재와 서민수와 함께 다양한 포워드 조합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관장은 "김종규가 2월 중에 재활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종규의 합류로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인사이드 포지션을 강화하여 제공권과 속공 마무리 등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종규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G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김종규는 남자프로농구(KBL)에서 502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11.3득점과 6.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정효근은 한양대를 졸업한 1993년생으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했습니다. 9시즌 동안 KBL에서 395경기에 출전한 정효근은 평균 8.4득점, 4.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DB는 현재 15승 1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관장은 8승 23패로 최하위인 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회 2087 2025.01.23
토리노 U대회에서 쇼트트랙 김길리-김태성, '3관왕' 차지..."한국 선수들, 전 종목 우승으로 쾌거 달성" 썸네일 이미지

토리노 U대회에서 쇼트트랙 김길리-김태성, '3관왕' 차지..."한국 선수들, 전 종목 우승으로 쾌거 달성"

[와이즈티비] 김길리(성남시청)와 김태성(화성시청)이 2025년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화려한 3관왕을 차지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길리는 여자 500m 결승전에서 경쟁자를 앞질러 1위로 도달했고, 김태성은 남자 500m 결승에서 역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혼성계주 결승 레이스에서는 김길리, 김태성, 그리고 팀원들이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의 성공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전체적으로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김길리와 김태성은 3관왕을 달성하며 자신의 업적을 빛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기를 다짐했다. 김길리는 “금메달을 따낸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김태성은 “우승으로 팀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뻐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활약을 주목하며 오는 남녀 1,000m 경주와 계주 결승전에서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회 2116 2025.01.23
'세계 1위 시너,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을 '셧아웃' 완승으로 이끌어' 썸네일 이미지

'세계 1위 시너,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을 '셧아웃' 완승으로 이끌어'

‘디펜딩 챔피언’ 야닉 시너, 2025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 진출 2025년 1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와 8위 앨릭스 디미노어의 남자단식 8강 경기가 열렸다. 시너는 경기 1시간 48분 동안 디미노어를 3-0(6-3 6-2 6-1)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리는 여러 번의 대결을 통해 서로를 꽤 잘 이해하게 됐다." 디미노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시너는 10전 전승 우위를 지켰다. 이제는 벤 셸턴, 알렉산더 츠베레프, 노바크 조코비치와의 대결이 기대된다. 남자단식 준결승은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조회 2157 2025.01.22
정관장과 현대건설을 꺾고 12연승을 달성한 메가-부키리치, 69점을 기록하며 1위 흥국생명과 7점 차로 격차… 썸네일 이미지

정관장과 현대건설을 꺾고 12연승을 달성한 메가-부키리치, 69점을 기록하며 1위 흥국생명과 7점 차로 격차…

[와이즈티비] 여자 프로배구 팀 정관장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1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정관장은 홈팀 현대건설을 3-2(21-25 29-27 23-25 25-18 15-13)로 이겼습니다. 정관장의 메가왓티와 부키리치는 그날 69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현대건설의 레티치아와 시통도 노력했지만 부족했습니다. 정관장은 점수를 따라가며 2세트 후반에 대역전을 이루고, 5세트까지 이끌며 1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정관장은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하며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조회 2076 2025.01.22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턴사원 공개 채용 진행 중! 정규직 전환도 가능,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썸네일 이미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턴사원 공개 채용 진행 중! 정규직 전환도 가능,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와이즈티비]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새로운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개 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 및 제2외국어 능숙자, 컴퓨터/OA 능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남성 지원자는 병역 필 이거나 면제되어야 합니다. 지원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올해 2월부터 근무가 가능하며, 채용된 인턴사원의 부서 및 업무는 지원서, 적성 및 전문성 평가, 면접 등을 통해 결정됩니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월 4일 자정까지이며, 관련 서류는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심사(영어 면접, PT면접, 임원 면접)를 통해 결정됩니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근무하며, 근무 성적에 따라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조회 2192 2025.01.22
KIA, 연봉 재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조상우에도 4억 약속, 미래는 밝다 썸네일 이미지

KIA, 연봉 재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조상우에도 4억 약속, 미래는 밝다

[와이즈티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25년 시즌 연봉 재계약 절차를 거치고 있다. 2025년 1월 22일, KIA는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투수 김사윤을 제외한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연봉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44명 중 33명은 연봉이 인상되었으며 동결과 삭감은 각각 6명, 5명이었다. 하루 전인 21일, KIA는 새로운 팀 에이스 김도영과의 연봉 협상 결과를 먼저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김도영은 이전 시즌의 1억 원 연봉 대비 400% 상승한 5억 원의 연봉을 수락하며, 구단은 사상 최고 인상률과 최고 금액을 제시했다. 다가오는 시즌에 자유 계약 선수(FA)로 이적할 예정인 박찬호, 최원준, 조상우의 연봉도 상당히 증가했다. 내야수 박찬호는 연봉 3억 원에서 50% 상승한 4억 5천만 원, 외야수 최원준은 연봉 2억 2천만 원에서 81.8% 상승한 4억 원에 계약을 맺었으며, 키움 히어로즈에서 온 조상우 또한 연봉 3억 4천만 원에서 17.6% 인상된 4억 원으로 재계약했다. KIA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높은 연봉을 제시했는데, 김도영을 제외한 팀 내 최고 인상률은 263.6% 상승한 투수 곽도규에게 돌아갔다. 곽도규는 이전 시즌 3300만원을 받았으나, 새 시즌부터 1억 2천만 원의 연봉을 수령하게 되었다. 이미 높은 연봉을 받고 있던 선수들도 삭감 없이 동결 또는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되었다. 필승조 전상현은 76.5% 인상된 3억 원,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80% 인상된 3억 6천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투수 윤영철, 황동하, 포수 한준수 등도 생애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 윤영철은 33.3% 인상된 1억 2천만 원, 황동하와 한준수는 각각 185.7% 상승한 1억 원, 180% 증가한 1억 4천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지난 시즌 활약한 김도현은 연봉 3천 5백만 원에서 157.1% 증가한 9천만 원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지 못한 선수들의 연봉은 삭감되었지만, 그 규모는 크지 않다. 투수 박준표(-6.3%), 이형범(-7.1%), 윤중현(-7.7%) 등과 내야수 황대인(-12.5%), 외야수 김호령(-11.1%)의 연봉이 소폭 삭감되었으며, 이의리, 김현수 등 6명의 선수는 전 년도와 동일한 연봉을 받게 되었다.
조회 2123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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