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FC, 출신 이한결과 유망주 GK로 준프로 계약 체결"
조회 2,517 등록일자 2025.02.28
[와이즈티비] 프로축구 K리그1 팀인 전북 현대가 18세 이하(U18) 유소년팀 영생고의 골키퍼 이한결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한결은 190㎝의 키와 뛰어난 캐칭과 선방 능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대회에서 영생고의 골문을 지켜 우승에 기여하며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한결은 "전북 골키퍼의 준프로 계보를 이어가게 된 것에 영광을 느낀다"며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K리그에서 '골키퍼 육성 명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올 초에는 김준홍이 전북을 떠나 미국 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바 있으며, 현재 전북에서 활약 중인 김정훈 역시 영생고 출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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