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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FA 최대어 임성진 보상 선수 선정… 정민수 영입 완료

조회 3,036 등록일자 2025.04.25

[와이즈티비] 34세의 베테랑 리베로 정민수가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정민수는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로 선정되어 한국전력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5일 배구계 소식에 따르면 임성진이 KB손해보험과 계약을 체결한 후, 한국전력은 임성진의 보상 선수로 정민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민수는 2013~2014시즌에 서울 우리카드에서 뛰며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선발되었으며, 2022년 4월에 KB손해보험으로 FA 이적 후 팀의 핵심 리베로로 활약해 왔다.

2018~2019시즌에는 베스트 7 리베로로 선정되었던 정민수는 2024~2025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하여 136세트를 소화했는데, 세트당 4.47개의 수비로 부문 1위, 2.294개의 공격을 받아내는 디그 부문 2위, 리시브 효율 41.63%로 부문 4위에 올라가며 KB손해보험을 정규리그 2위로 이끌었고, 베스트 7에도 선정되었다.

한국전력은 2025-2026시즌을 준비하며 임성진이 FA로 떠난 빈자리에 김정호를 영입하고 이어서 정민수를 보상 선수로 영입하여 팀의 경기력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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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떠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고별전일 수도 있다는 주장 제기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가 최근에 펼친 경기들이 사실상 고별 무대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권위 있는 일간지 ‘가디언’은 손흥민을 포함한 10명의 선수들이 이적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등 일부 구단이 상징적 인물들과 작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로 남을 예정이라고 꼬집었으며, 계약 연장은 그의 시장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의 최근 경기력에 대한 분석도 언급되었습니다. 이에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논의되고 있지만, 그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의 활약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의미를 줬습니다. 이제 향후 손흥민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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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은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혀…“삶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8·미국)가 은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후 챔피언 벨트를 유지하고 있지만, 후속 경기나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어 은퇴 가능성이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팬들과 소통하며 "은퇴한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은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vs 존 존스의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 존 존스는 "언제든 옥타곤에 올라 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며 "선수 생활을 통해 많은 기회를 얻었고, 격투기 외에도 나의 정체성은 여전히 살아있다. 현재는 진심으로 삶을 만끽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하지 않으면서도 과거와는 다른 선수 생활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1987년생인 존 존스는 라이트헤비급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후 2023년 UFC 헤비급에 복귀해 시릴 가네를 제압하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향후 계획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복귀 시점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현역 연장 여부에 대해서도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UFC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UFC 헤비급 잠정챔피언 톰 아스피날(영국)과의 통합 타이틀전 성사 가능성을 더욱 희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스피날은 존 존스와의 대결을 갈망해 왔지만, 존 존스의 소극적인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날은 최근 팟캐스트 'High Performance'에서 "존 존스와의 대결 이야기는 이제 정말 지겹다"며 "그와 싸우는 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였지만, 이제는 다른 길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존 존스의 모호한 태도로 인해 UFC 헤비급 타이틀전 상황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전설적인 파이터 존 존스의 마지막 챕터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지만, 그는 "현재 삶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말로 팬들의 호기심을 달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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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21, 대한항공)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획득하여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여자복식 준결승에서의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그녀는 혼합복식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993년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오랜만의 성과입니다. 신유빈은 짧은 시간에 새 파트너와 함께 뛰어난 결과를 이루어내며,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전반적인 수준의 상승을 실감하게 한 대회였으며, 다른 국가들도 각종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은 LA올림픽을 향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1557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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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ATP 투어에서 100번째 우승 달성하며 '살아있는 전설' 입증"

조코비치, ATP 투어 역사상 100번째 우승 달성 테니스 역사상 전설적인 순간이 또 한 번 탄생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37세, 세계 랭킹 6위, 세르비아)가 25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세, 세계 랭킹 31위, 폴란드)를 2-1(5-7 7-6 7-6)로 이기고, 생애 100번째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ATP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조코비치가 세 번째로, 이 놀라운 기록을 세운 선수는 지미 코너스(109회, 미국)와 로저 페더러(103회, 스위스)뿐이며, 라파엘 나달도 현재까지 92회 우승으로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들의 흔적을 따라 100승의 기록을 달성하며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컨디션 저하로 고전을 겪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건강함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승에서 후르카치와의 접전에서 두 차례 타이브레이크를 극복하며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후 조코비치는 "100번째 우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오늘 이루어내 매우 기쁘다"며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20년 연속 ATP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거둔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조코비치는 2003년 데뷔 이후 메이저 대회 24회 우승,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최다 우승(40회), ATP 파이널스 6회 우승 등 다양한 대회에서 기록을 세우며 '빅3'로 불리는 테니스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모든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 최소 2회 이상 우승한 유일한 선수로, 다양한 코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코비치는 제네바에서의 승리 후 프랑스 파리로 향해, 프랑스오픈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인 25회 우승의 새 역사를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조코비치는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이자, 마거릿 코트(24회)를 넘어선 유일한 선수로 역사적인 기회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조회 1741 2025.05.25
'이채은2, KLPGA E1 채리티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생애 첫 정상 도전' 썸네일 이미지

'이채은2, KLPGA E1 채리티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생애 첫 정상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채은2(26)가 생애 첫 우승의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4일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2라운드에서 뛰어난 플레이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우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147번째 출전이며, 간절히 기다려온 첫 승에 도전하는 무대입니다. 이채은2는 안정적인 샷 감각을 발휘하여 라운드를 펼치고 있습니다. 버디를 연달아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가고, 마지막 홀에서는 놀라운 롱 퍼트로 선두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 그는 퍼트가 잘 따라준 덕분에 기뻤다고 밝혔으며, 내일은 점수에 신경쓰는 것이 아닌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역전을 노리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현경과 다른 선수들도 격렬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예원은 부진한 경기를 펼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으나,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녀의 향후 활약도 기대해봅시다.
조회 1743 2025.05.24
수원FC 김은중 감독, 서울 원정에서의 징크스 깨기 위해 "전반 점수는 잘 버텨냈지만,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 썸네일 이미지

수원FC 김은중 감독, 서울 원정에서의 징크스 깨기 위해 "전반 점수는 잘 버텨냈지만,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

수원FC는 이번에도 서울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 기회를 놓친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선수들의 노력과 투지를 칭찬했습니다.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수원FC는 1-1로 비겼고, 이로써 시즌 전적은 3승 6무 6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했습니다. 김 감독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수원FC는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무패를 기록하며 경기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고 김 감독은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었고, 향후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해야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안데르손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안데르손을 대체할 자원을 찾는 것이 어렵고 구단의 재정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팀은 안데르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 1635 2025.05.24
아론 램지, 리버풀 떠난다... 팬들의 야유 속에서 '레알 행'이 점점 가까워지는 이유. 클롭 감독의 마지막… 썸네일 이미지

아론 램지, 리버풀 떠난다... 팬들의 야유 속에서 '레알 행'이 점점 가까워지는 이유. 클롭 감독의 마지막…

리버풀의 상징적인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팀과의 작별을 공식화한 가운데, 일부 팬들의 냉랭한 반응에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구단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그의 이별 소식을 전했으며, 아놀드 본인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생각과 감정이 오갔습니다. 난 20년 동안 여기 있었고 매 순간을 사랑했습니다. 내 모든 꿈을 이뤘고 내가 원했던 모든 걸 이뤘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이적 시장의 소식을 정확하게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를 외치며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적 시기를 놓고는 아직 조율 중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6월 14일부터 개최되는 FIFA 클럽월드컵에 아놀드를 출전시키기를 원하고 있어, 리버풀 측에 조기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확정된 입장은 아직 양 구단 간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가 작별을 발표한 뒤 홈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야유를 보냈습니다. 교체 선수로 투입되는 순간, 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한 모습으로 격한 반응을 보이며 ‘배신자’라는 비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직접 목소리를 냈는데, “난 늙은 사람이고 이제 내 의견을 숨기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교체로 들어갈 때 경기를 봤습니다. 야유 소리가 들렸습니다. 10초가 더 지나서야 야유 소리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순간 TV를 껐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실망스러웠습니다. 100%의 우리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실망하거나 화내지 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잊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거입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떠나는 걸 기뻐할 필요는 없으나 그가 우리 클럽을 위해 한 일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랜 시간 리버풀의 수비진을 책임져 온 알렉산더-아놀드의 이별은 팬들에게도 복잡한 감정을 남기고 있는데, 클롭의 말처럼, 그가 구단에 헌신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박수로 보내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조회 1869 2025.05.24
정관장, 새 시즌을 맞아 "이예담 임의 해지-손혜진 은퇴"를 공식 발표 썸네일 이미지

정관장, 새 시즌을 맞아 "이예담 임의 해지-손혜진 은퇴"를 공식 발표

[와이즈티비] 여자배구 팀 정관장이 2025-26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선수단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2025년 5월 24일, 정관장은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이예담과 손혜진을 각각 임의해지하여 은퇴 선수로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의해지된 선수들은 공시일부로 선수 활동이 중단되며, 은퇴 선수로 등록된 선수들은 해당 시즌에 출전할 수 없게 됩니다. 4년차 미들블로커 이예담은 2021-22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선택되었습니다. 작년 6월 트레이드를 통해 정관장으로 이적한 이예담은 지난 시즌 6경기(14세트)에 출전하여 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06년생인 손혜진은 2024-25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정관장에 수련 선수로 입단했지만, 정관장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기회는 없었습니다. 한편, 다가오는 달 30일이 선수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여자 프로배구 7개 구단들이 리빌딩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구단들의 평균 연봉 사용률은 91.3%에 이르렀습니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총 보수액이 22억 7천7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연봉 사용률은 전체 보수 상한액인 26억 원(20억 원의 샐러리캡과 6억 원의 옵션캡) 대비 87.58%로 나타났습니다.
조회 1738 2025.05.24
탁구 선수 안재현, 6년 만에 메달 놓쳤다…세계선수권 대회 8강서 남미 선수에게 패배 썸네일 이미지

탁구 선수 안재현, 6년 만에 메달 놓쳤다…세계선수권 대회 8강서 남미 선수에게 패배

[와이즈티비] 메달을 향한 길, 안재현의 아쉬움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재현은 8강전에서 칼데라노에게 패배하며 메달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6년 만에 메달을 향해 나아가는 안재현은 칼데라노에게 막힌 채 다음 대회를 향한 기대를 걸었다. 경기 후 안재현은 "상대와 상성이 맞지 않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8강에서 지는 것은 뼈아프다"고 말한 그는 "메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향후 대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회 1623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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