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우완 투수 코엔 윈, LG와 KBO 선수 등록 완료
조회 2,328 등록일자 2025.04.29
[와이즈티비]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코엔 윈이 선수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LG 구단은 오늘 호주 출신의 우완 투수 코엔 윈이 취업비자를 획득하고 KBO에 선수로 등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엔 윈은 내일 LG 2군에 합류하게 되며, 이후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할 예정입니다.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되찾은 뒤 1군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엔 윈은 현재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신으로 활약할 것입니다.
코엔 윈은 지난 시즌 호주프로야구에서 뛰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국제대회에서도 호주 대표팀으로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LG에서 뛰게 된 코엔 윈은 과거 LG에서 활약한 크리스 옥스프링 시드니 블루삭스 투수코치의 지도를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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