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케인, 기다림 끝에 트로피 획득… 김민재, 독일 데뷔 시즌 우승에 성공
조회 1,842 등록일자 2025.05.05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의 영광을 안고 마침내 그림자에서 벗어났다. 한국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케인은 토트넘 시절부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끝없는 이별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뮌헨에서의 열정적인 활약으로 그 빈자리를 메웠다. 김민재 또한 분데스리가 첫 시즌에서 우승을 경험하며 탁월한 수비 능력으로 유럽에서의 명성을 높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34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케인의 빛나는 등장, 김민재의 화려한 활약, 그리고 뮌헨의 강인한 팀워크가 함께 어우러져 이번 시즌은 환상적인 여정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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