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스' 박어진, RTU 시즌4 출전 선언… "UFC 페더급 랭킹 진입을 향해"
조회 1,733 등록일자 2025.05.09
한국 MMA의 샛별 '영보스' 박어진(24)이 세계 최고의 격투기 무대 UFC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박어진은 5월 22일과 23일 중국 상하이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RTU) 시즌4'에 참가하여 페더급(65.8kg 이하) 부문에서 우승을 향해 도전할 예정입니다. 박어진은 "어떤 근거도 없지만 100% 우승할 것"이라며 UFC 계약서를 획득하기 위한 결의를 밝혔습니다.
대전 출신인 박어진은 19세 때 우연히 시작한 격투기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 프로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체육관에서의 시작과 부모님의 반대를 뚫고 성공을 거둔 그는 현재 부모님의 지지를 받으며 UFC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경력을 통해 박어진은 국내 TFC에서 데뷔하여 여러 무대에서 성과를 거두었고, '영보스'로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블랙컴뱃 무대에서의 활약과 UFC 출신 파이터들과의 경기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박어진은 UFC 무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블랙컴뱃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UFC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고자 합니다. 그의 장점인 젊음과 전략적인 접근 능력은 끝없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RTU에서의 다음 경기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케이이치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박어진은 상대를 분석하고 자신의 강점을 믿으며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응원을 받으려는 그의 노력과 목표는 UFC 페더급 랭킹 상위권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의 행보에 더 많은 이들이 기대하며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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