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그래플러 모리토 신지, 한국·일본 챔피언 이송하에게 도전장을 내다
조회 3,334 등록일자 2025.05.14
이송하가 한국과 일본에서 챔피언으로 뽑혔으며, 이번에는 그래플링 아시아 최강자 모리토 신지와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플링 대회 'Breakthrough Combat 4'에서는 두 선수가 맞붙어 5월 14일에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이다. 이 대회는 그래플링 룰로 진행되며, 이송하는 일본에서의 원정 경기로 도전적인 환경에서 출전을 결정했다.
한편, 모리토 신지는 그래플링 전문가로 IBJJF 주최 대회에서 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서브미션 승률은 77.8%로, 발목 관절기술이 허용되는 프로그레스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송하는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성장해온 블랙컴뱃 출신이지만, 최근 챔피언 타이틀을 잃은 상황이다. 이에 그라운드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그래플링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팀의 팬들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소회는 5월 14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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