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타율 0.281'을 유지했다! 팀은 3-2로 승리를 거뒀다.
조회 2,311 등록일자 2025.05.26
[와이즈티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6일(한국시간) 이정후는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여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203타수 57안타)가 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승리하여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정후는 경기 도중 외야 파울 플라이와 땅볼을 처리하고, 6회에는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클 소로카의 공을 우전 안타로 만들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8회에는 뜬공으로 물러나기도 했지만, 안정된 수비를 보여준 이정후는 중견수로 경기를 끝까지 이끌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샌프란시스코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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