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빈, ‘라이진 챔피언’ 사토시 지소자와의 대결을 향한 도전…정찬성과 함께 UFC로 나아가는 꿈을 이루다
조회 2,255 등록일자 2025.05.27
2017년 4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라이트급(70㎏) 100만 달러 토너먼트 예선전은 한국 MMA 역사상 최고 상금을 걸고 열린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는 8명이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대규모 체제로 운영되었죠.
그 국제 선발전에서는 기원빈이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패배하며 탈락했고, 바르나위는 이후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4년에는 세계 종합격투기 판도가 변화를 맞이하며 여전히 UFC와 함께 글로벌 빅4 리그로 분류되는 미국의 Bellator와 PFL이 통합되었습니다.
한편, RIZIN은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디뎠고, 이번 대회에는 기원빈과 사토시 지소자의 라이트급 맞대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원빈은 코리안좀비MMA 소속으로, 전설 정찬성의 영향을 받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UFC 진출을 향한 열망을 품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승부에서 실력을 입증하고자 합니다. 이는 그의 격투 인생의 성과를 증명할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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