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선 무게감 되찾으려면 아직 한발 더 나아가야 함
조회 2,418 등록일자 2025.05.27
최근 KIA 타이거즈를 상대했던 여러 구단 감독들이 모여 "작년만 못하다"고 했다. 이 말에는 '위즈덤이 없는 KIA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공통된 의미가 담겨 있다. 실제로 KIA는 중심 타자들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김도영과 최형우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나성범, 김선빈, 최원준, 패트릭 위즈덤 등 네 명의 핵심 타자가 이탈한 상황에서 타선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의 결여는 특히 아픈 상황이다.
위즈덤은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왕되고 2군에서의 복귀가 연기되었다. 이범호 감독은 "빠르면 다음주 화요일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KIA는 위즈덤을 비롯해 여러 주요 타자들이 부상으로 인해 이탈해 있다. 이들의 복귀가 기대되지만,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시기를 무사히 넘기면 타선이 재정비되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위즈덤의 복귀는 팀의 리듬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팬들도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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